특허등록

HMELAB

“근손실 해법, 장에서 찾았다”…HMELAB, ‘장-근육 듀얼케어’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
GLP-1 부작용·근감소증 동시 해결 겨냥…AI 진단·운동모방 신약까지 확장

근손실의 근본 원인이 장(腸)에 있다는 ‘장-근육 축(Gut-Muscle Axis)’ 개념이 부상하는 가운데, 이를 정면으로 겨냥한 바이오테크 기업이 등장했다.

장 건강과 근육 기능을 동시에 개선하는 ‘듀얼케어’ 접근법을 내세운 HMELAB이 그 주인공이다.

■ 특허 기반 핵심 기술 확보

HMELAB은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의 장내 미생물에서 분리한 유산균을 기반으로, 장-근육 축을 동시에 조절하는 기능성 균주를 개발하고 특허(제10-2941025호)를 확보했다.

해당 균주는 기존 프로바이오틱스가 접근하지 못했던 근육 기능 개선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.

■ “지구력 38%, 근력 300%↑”

비임상 연구 결과, 해당 유산균을 투여한 실험군은 지구력 38% 향상, 근력 최대 300% 증가를 보였다.

또한 ▲세포 신호전달 활성화 ▲항산화 시스템 강화 ▲에너지 대사 최적화 등 근기능 향상과 직결된 핵심 기전이 확인됐다.

■ 시장 공백 정조준

이번 기술은 GLP-1 계열 비만치료제의 근손실 부작용과 초고령화로 인한 근감소증 증가라는 두 가지 문제를 동시에 겨냥한다.

기존 단백질·보충제 중심 시장의 한계를 넘어 ‘장 기반 근육 관리’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평가다.

■ AI 진단·신약으로 확장

HMELAB은 향후 장내 미생물 및 대사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근손실 조기 진단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.

동시에 운동 효과를 모방하는 신약 개발을 통해 ‘운동을 약으로 대체’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.

■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

유산균 제품을 시작으로 진단·신약까지 확장하는 풀스택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.